태안반도2 태안 두번째 여행이야기(맛집을 찾아서...) 오늘은 두번째 태안 여행이야기입니다.^^그렇게 에서 짧은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과 저녁을 먹기위해 이동했습니다.따로 검색도 하지않고 왔던터라 정보가 전혀 없었어요.그저 '게국지'라는 게요리가 유명하다는 그거 하나 알고 떠난 여행이였습니다. 그런데 차를 타고 아무리 달려도 '번화가' 비슷한것도 찾을 수가 없는거예요.ㅠㅠ한참을 달리고 또 달려도 넓은 논밭과 나무들뿐인거죠. 뭔가 잘못됐다싶어서 그때부터 차를 세워놓고 검색을 해보기 시작했어요. 검색하자마자 뜬것이... '태안엔 맛집이 없다.' 말도 안되죠.ㅠㅠ요즘 TV 틀어보면 태안 많이 나오잖아요. 맛집으로 소개된걸 본건 아니었지만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면 맛집은 당연히 수두룩하게 검색이 되야 맞는건데없어요. ㅠㅠ 정말 없습니다.ㅠ그래서 생각한 방법은?숙소를 먼저.. 2020. 6. 10. 조용한 마을 태안의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안녕하세요.달콤입니다. ^^ 요즘 코로나때문에 잘 돌아다니지는 못하지만예전부터 저는 여행을 꽤 자주 다니는 편이었어요.두 아이가 워낙 힘이 넘치다보니 주말에 집에 있기가 괴롭더라구요.그래서 그동안 둘러보았던 국내 곳곳의 여행지나 맛집들도 같이 올려보려고 해요.그렇게 주말동안 여행하고 나면 일주일은 그 활력으로 버티곤합니다. 첫번째 여행지는가장 최근에 다녀온 충청남도 태안입니다.여긴 따로 미리 계획하고 간곳이 아니라 즉흥적으로 차를 타고 나갔다가 아무 계획없고 대책도없이그렇게 떠났던 여행이었어요. 서울 저희집에서 태안까지 약 2시간이 약간 넘는 시간이었는데요. 가는길에 지도를 검색해보고 깜짝 놀랐잖아요. 태안이 이렇게 큰 도시였다고? 제가 주변분들께 들었던 태안은 여유로움과 힐링의 도시라는것 뿐이었는데 이.. 2020. 6. 8. 이전 1 다음